[스웨덴 웁살라 교환학생 5] 웁살라 대학교 추천 이유 | 언어, 치안, 물가, 교통

2024. 7. 24. 06:00스웨덴 교환학생

🟣 필자 정보 🟣

2024-1학기(봄학기) 교환학생 파견

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경영대 경영학과

 

📌 봄학기 기준 / 가을학기는 상이할 수 있음

📌 웁살라 기준 / 스웨덴 내 지역마다 상이할 수 있음

📌 모든 내용은 필자가 2024년에 경험한 것에 대한 내용이며,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


1.  언어 [스웨덴어 & 영어]

  • 유럽 내 국가 중 영어를 정말 잘 쓰는 나라!
  • [스웨덴 친구]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된 것들 모두 스웨덴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고 함
  • 영어와 스웨덴어를 자유롭게 구사함
  • 의사소통에 오해 없음
  • 영어 회화 실력 늘 수 있음
  • 40~60대까지 의사소통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음! (그 이상은,, 모름)

2.  치안

  • [한국 친구] 스웨덴 스톡홀롬에 놀러 온 친구가 자신이 간 유럽 국가 중 스톡홀롬이 가장 안전하다고 함!
  • 웁살라 기준, 노숙자가 거의 없음 (플록스타 ICA 마트 앞, 거의 1-2명 봄)
  • 카페에 필자의 가방 및 외투를 두고 주문하러 갔으나, 도난 당하지 않음
  • 그래도 혹시 어디 가게 된다면, 자신의 물건을 봐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음!

3.  물가

2024.07.10 기준 / 구글 Cost of Living 사이트 참고
  • Groceries price를 보면, 장바구니 물가는 확실히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음
  • 실제로 사과와 귤, 자두, 수박, 망고, 자몽 많이 먹음
  • 먹고 싶은 과일을 서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
  • 외식을 잘 하지 않음
  • 술은 정해진 장소인 Sytembolget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음
  • 술값 또한 저렴하지 않음

 

 

4.  교통

  • 웁살라 내 교통수단은 도보 / 자전거 / 버스만 존재
  • 버스 교통권 = UL 이용
  • [1-3월] 도로가 얼어 다소 위험하니 버스 이용함
  • [4-7월] 자전거 + 도보 이용 / 버스 필요시 일회권 사용함
  • 교통 관련 내용은 아래에!

언어, 치안, 물가, 교통편 정리

  •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
  • 안전에 대해 걱정한 적이 정말 1도 없음
  • 외식을 할 때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, 그래도 가끔 했기에 부담 가능
  • 과일을 좋아하는 필자는 과일을 원없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함
  • 도보 50분 이내로 모든 곳을 거의 다 갈 수 있어서, 날씨 좋으면 그냥 걸어다닐 때도 많음
  • 해당 4가지 면에서 너무나도 만족하며 웁살라 생활을 했습니다 !

* 해당 글의 사진 중 구글 검색을 통해 가져온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